![]() |
ⓒ |
이날 현장에는 2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적십자봉사회의 정성이 담긴 식사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영옥 회장은 “처음으로 동면에서 진행했는데 오전에 쌀쌀한 날씨로 인해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와주셔서 봉사자 입장에서는 너무 뿌듯한 하루였다”며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음식의 양을 늘릴 생각이고 더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면 적십자봉사회가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11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금산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 앞마당에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