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들의 축제인 ‘청소년문화존(IZ)’이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양주공원 일대에서 펼쳐진다.
청소년문화존의 첫 문을 여는 ‘Active Festival’은 문화존 개막 기념식과 더불어 청소년 종합 문화공연을 펼치는 날로 이번 행사에서는 댄스, 전통문화, 수화, 마술, 악기연주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의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캐리커처, 공예체험, 리본공예, 비누공예, 카페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올해 청소년문화존(IZ)은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양주공원 일대에서 열리게 되며, 5월에는 11일과 23일 청소년의 끼를 발산하는 Spark Festival, 전통 문화를 알리는 Traditional Festival이라는 주제로 문화존이 열린다. 청소년문화존(IZ)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둘째주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