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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영산대, 모바일앱 전문가 양성..
교육

영산대, 모바일앱 전문가 양성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04/16 10:24 수정 2013.04.16 10:24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한 ‘2013년도 스마트앱 창작터 운영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3년간 약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스마트앱 창작터 사업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 앱을 비롯해 각종 콘텐츠 분야의 개발과 창업을 지원해 모바일 앱 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영산대는 앱 창작터 사업으로 지속적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앱 뿐만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콘텐츠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모바일 앱 창업 교육과정은 6월부터 시작하며 이번 교육은 재학생을 비롯해 창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들은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의무적으로 100시간 이상 수강해야하며 모든 과정을 수료한 예비 창업자들은 앱 개발 과정부터 유료 앱으로의 전환여부, 창업성공여부 등 교육성과에 따라 적게는 500만원부터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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