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효암고등학교(교장 류경렬)와 용당동에 위치한 코리아시스템(주)(대표 김지원)이 기업과 함께하는 희망나눔학교 1사 1교 자매결연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지원 대표와 류경렬 교장은 협약서 낭독과 교환을 통해 경제교육과 봉사활동으로 기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뢰 형성을 도모하며 기업의 역량과 자원을 소외계층 학생의 교육력 제고와 사회 적응력 신장에 쓰기로 약속했다.
이어 지난 29일 소토초등학교(교장 황두자)는 상북면에 있는 (주)한성전장(대표 송경주)과 1사 1교 희망나눔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학생 지원을 통해 교육의 내실화를 다짐했다.
송경주 대표는 소토초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학교발전기금 300만원 기부, 2010년~2012학년도 졸업생 장학금 지원, 제8기 학교운영위원회 지역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