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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 시주 스님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야생화 축제를 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작년 야생화 축제와 바자회 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우리 지역민들을 도울 수 있었는데 올해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덕에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계원사를 찾은 시민들을 위해 봄나물 비빔밥과 차를 무료로 제공했다.
계원사는 해마다 야생화 축제와 자선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바자회로 마련한 수익금은 양산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