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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본지 김명관 대표를 비롯해 심경숙 시의원, 경찰공무원 조태기 씨, 건축가 김대연 씨, 문화예술가 이유정 씨 등 9개 분야의 전문직업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정보를 제공했다.
건축가 김대연 씨는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학생들에게 건축가의 길을 걷는 과정과 건축가의 역할, 마음가짐 등을 알려주기 위해 강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주희 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책에서 접할 수 없는 직업 현장의 모습을 학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을 초청해 특강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