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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희 신임회장은 “우리들의 발자취를 돌이켜보면 국가가 위험에 처했을 때 구국의 일념으로 나라를 구했으며 전후세대 국가 재건과 경제 건설에 이바지한 노장들”이라며 “이제 88세의 미수를 바라보고 있는 노장들을 위해 저의 미약한 힘을 발휘해 지역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배 회장은 “지금까지 높은 지도력으로 지회 발전에 기여한 김기연 이임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저에게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