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권)은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목표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ㆍ희망ㆍ미래재단 스티브 김(김윤종, 64) 이사장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2천달러를 들고 미국에 건너간 지 30년 만에 20억달러의 부를 일궈내 미국 기업인들 사이에서 ‘아시아의 빌 게이츠’라고 불리는 스티브 김 이사장은 이날 ‘성공의 7 Key words’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서 학생들이 도전정신과 목표의식, 나눔의 의미와 보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방법을 체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10명 이상의 단체가 청강을 희망하는 경우 20일 오후 4시까지 379-30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