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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 페스티벌은 경남교육 특색과제인 ‘노래하는 학교’ 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각 가정의 화목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신홍재 교장은 “이 행사를 통해 가정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아울러 전 교육 공동체가 ‘노래하는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가한 김도현 학생은 “부모님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노래를 하니 더욱 친해지고, 한 마음 한 뜻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다음에도 이런 축제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