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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봉사단은 형편이 어려운 20세대를 선정해 이마트 문화센터 조리실에서 김밥과 유부초밥 도시락을 준비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고정숙 단장은 “지난해 사랑의 도시락 전달에 이어 두 번째 봉사를 펼치게 돼 기쁘다”며 “도시락 배달을 위해 음식 준비를 한 모든 봉사자와 이번 활동에 도움을 준 이유현 점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마트 주부봉사단은 2013 양산시 자원봉사 우수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렁각시의 사랑이야기’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올 한 해 동안 각계각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