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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1.
시진핑 총서기의 바둑 솜씨가 만만치 않다는 평가다. 중국의 기성(碁聖)으로 시진핑의 중ㆍ고교시절 친구인 네웨이핑은 학창시절 시진핑과 함께 바둑을 두고 술을 마시고 월담을 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네웨이핑에게 프로기사로서 시진핑의 바둑실력을 평가해 달라는 질문에 ‘괜찮은 수준’이라고 답변했다. 시진핑은 휴가 갈 때도 바둑판을 꼭 챙기며 구리 9단을 총애한다고 한다.
소식2.
2011년 12년간의 한국생활을 접고 중국으로 돌아간 루이, 장주주 부부는 그 해 9월, 상하이에 바둑교실을 개설했는데 200여명의 학원생이 공부하고 있다.
상하이 시 교육국과 손을 잡고 학생들에게 바둑을 가르친다. 바둑교실 9개 학교를 배정해 효과가 좋자 22개 학교를 추가하고 선생님반도 별도 개설 7천여명을 넘어섰다. 모든 교재나 비용은 교육국에서 부담한다고 한다. 이들 부부는 이렇게 새로운 삶을 꾸려 나가고 있다.
양산영재바둑도장
389-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