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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육은 저소득 계층과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컴퓨터 자격증 취득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2013년 KT IT 서포터즈팀과 함께하는 컴퓨터교실’은 기본적인 PC 활용법을 비롯해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정보기술자격증(I.T.Q) 준비과정으로 이뤄진다. KT IT 서포터즈팀의 전문 강사가 매주 1회 복지관을 방문해 개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
KT IT 서포터즈 김상훈 매니저는 “컴퓨터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분을 위해 매년 교육에 나서고 있다”며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주민들의 사회 진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계층과 소외된 주민들이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 취업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