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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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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내기 시작

이현희 기자 newslee@ysnews.co.kr 입력 2013/05/28 09:53 수정 2013.05.28 09:53



농부는 결실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자연이 정한 이치대로 게으름을 부리지만 않으면 자연은 늘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을 돌려준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진리를 잊지 않고 묵묵히 자연이 정한 이치를 따라가는 것이 농부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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