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한국을 널리 알리는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양산을 찾는다.
서 교수는 제51회 시민아카데미 강사로 오는 12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서 교수는 올림픽 기간 중 런던 시내에 한국 홍보안내서 1만부를 배포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독도ㆍ동해 지킴이,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등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강의 시작 10분 전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오면 무료로 특강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