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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만고복덕이 태산같이 들어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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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복덕이 태산같이 들어가소”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06/25 14:21 수정 2013.06.25 02:21




흥겨운 가락이 온 동네에 울려퍼지며 서로의 안녕과 평화를 빌어준다.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흥과 정겨움에 어깨가 들썩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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