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의 소박한 멋과 정취가 담긴 곳을 소개하는 ‘한국 재발견-경남 양산’편이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60분간 KBS 1TV에서 방영된다.
‘한국재발견-경남 양산’편은 ‘산천의 품에서 번뇌를 잊다’를 부제로 양산의 알려지지 않은 매력을 새롭게 조명한다.
통도사, 원동 명전마을, 낙동강 일몰, 법기수원지 등 양산시 명소 곳곳의 숨겨진 역사와 이야기를 Full HD 화면으로 담아냈다.
또한 원동 명전마을에서는 노부부의 소박한 삶을 담아내 옛 세대들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좀처럼 접하지 못한 색다른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산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한국 재발견이라는 프로그램 타이틀처럼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양산의 새로운 매력을 재발견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