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양산점(점장 이유현)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이마트 양산점 정문 앞에서 이마트 직원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희망나눔프로젝트인 ‘희망 헌혈 나눔 행사’를 가졌다.
‘희망 헌혈 나눔 행사’는 지역주민의 자발적 헌혈 참여로 모인 헌혈증을 서울 이마트 본사에 전달해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기부했다.
‘희망 헌혈 나눔 행사’는 이마트 양산점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는 사업이다. 매장고객과 이마트 직원, 복지관 직원, 이마트희망나눔주부봉사단원들이 참여해 뜻깊은 행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