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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무에타이 킥복싱 최강자 가리자”..
문화

“무에타이 킥복싱 최강자 가리자”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10/22 09:40 수정 2013.10.22 09:40
제1회 양산시 무에타이 킥복싱 전국대회



양산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회장 김태한)가 주관한 ‘제1회 양산시 무에타이 킥복싱 전국대회’가 지난 19일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경기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 70명과 프로선수 24명이 출전했으며, 제1회 대회인 만큼 전국의 무에타이 체육관 관련자와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산시 무에타이 킥복싱 연합회 김태한 회장은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에는 무에타이와 킥복싱이 자리를 잡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나 아직까지 양산에는 이 종목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라며 “이번 1회 무에타이 킥복싱 대회를 계기로 양산에서도 무에타이, 킥복싱의 저변 확대가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무에타이 킥복싱연합회는 올해 초 양산에 무에타이 체육관이 들어서면서 창립했으며 호신용 강의와 선수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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