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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7일 삼성동 신기주공 제1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120여명을 모시고 음식 대접과 이동 복지관 등을 운영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 30여명은 한마음으로 어르신을 위한 파전과 수육, 미역국 등을 대접하고 말벗이 돼 드리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종합사회복지관은 경로당 밖에서 ‘응급안전 돌보미 사업’에 대한 상담을 비롯해 무료 법률 상담 신청 서비스, 건강 수지침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어르신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어르신을 위한 안마봉, 과일 등 작은 선물도 준비해 나눴다.
한편, ‘희망마을 프로젝트’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으로, 매 분기별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