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짧고도 길었던 1년
오피니언

짧고도 길었던 1년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11/26 10:49 수정 2013.11.26 10:49




추위에 잘 견디던 은행나무 잎이 낙엽이 돼 불어오는 바람에 마구 떨어지고 말았다. 바닥에 널브러진 그들의 짧고도 길었던 1년은 잎이 지면 끝나는가 보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