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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화백은 30여년 간 금융계 생활을 봉직한 후 동양화가로서 예술혼을 발휘해 중국 중화배예술대전 금상, 임백년배 서화대전 1등상, 일본전일전 준대상, 전일본수묵화수작전 남일본신문사상 등 많은 국내ㆍ외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또 화가 데뷔 후 8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5회의 개인전을 개최해 새로운 분야에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해가는 모범사례가 돼 연세 상경인의 사회 기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공로로 ‘뉴프런티어상’을 수상했다.
안 화백은 “동창회의 격려에 보답할 수 있도록 처음 붓을 잡았던 날의 열정으로 ‘최고’를 향한 한 폭의 그림을 그려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이달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