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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하늘소리앙상블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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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하늘소리앙상블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3/12/17 09:43 수정 2013.12.17 09:43
‘맘마미아&메리 크리스마스’ 공연

오는 2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다섯 번째 정기연주회를 여는 어린이 합창단 ‘하늘소리앙상블’(단장 구미란, 음악감독 최성길)이 아이들의 순수함이 돋보이는 합창 무대를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후 5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꿈과 희망의 세레나데, 맘마미아&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크게 세 가지 합창 무대로 이뤄져 있다. 

동요 ‘나의 커다란 나무’로 막이 오른 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어른들이 알 수 없는 닌의 꿈’ 등 동요를 주제로 한 3곡을, 두 번째 무대에서는 ‘맘마미아’, ‘I have a dream’, ‘Dancing Queen’ 등 잘 알려진 외국곡을 들려준다.

하이라이트인 세 번째 무대에서는 보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럴을 모음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송원유치원 합창단의 합창 무대와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등 다양한 특별 공연도 준비돼 있다.
한편 하늘소리 앙상블은 2008년 12월 창단한 이래 해마다 정기연주회는 물론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초청받으며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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