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에 나눔 문화와 진정한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 장애인, 소녀소녀가장 등을 돕기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상북면에 있는 성동산업(주)( 대표 최형택)는 지난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최형택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세대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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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청어람아파트 209동 1-2라인 주민들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반상회에서 모금한 성금 10만원을 양주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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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주인은 “소액이지만 식사를 대접받는 어르신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일로 말미암아 기부천사가 곳곳에 생길 수 있도록 여러 시민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