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빠, 6명의 자녀로 이뤄진 ‘다둥이 가족’에 경사가 났다. 지난 4일 김덕현(42, 중부동), 이은경(39) 씨 부부는 중부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긴 산고 끝에 일곱째 ‘예준이’를 낳았다.
이로써 이 씨는 첫째 예광(16)이를 시작으로 예영(14), 예원(12), 예승(9), 예림(6), 예주(4)와 함께 7남매의 엄마가 됐다.<관련기사 509호, 2013년 12월 31일자> 이를 축하하기 위해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양산시지회(회장 황경점)는 이날 김 씨 부부를 찾아 쌀 10kg과 상품권 등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