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양산시민신문

‘춤’을 꿈꾸며 별이 된 아이들..
문화

‘춤’을 꿈꾸며 별이 된 아이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02/18 09:12 수정 2014.02.18 09:12
해랑별무용학원 제14회 정기공연



해랑별무용학원이 14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오후 6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My Dream, 별을 꿈꾸다. 별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무용’이라는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유아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원생들이 무대에 오르며 나이대가 다양한 만큼 이들이 꾸미는 무대의 성격도 다양하다.

유치부와 초등부 저학년의 무대는 귀여우면서도 발랄함이 묻어나는 공연으로, 초등부 고학년과 중ㆍ고등학생 무대는 진지하면서 성숙한 감성을 전달한다.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돼 있으며 진도 북춤 같은 한국 무용을 비롯해 유니온 잭, 아메리칸 패트롤, 알 수 없는 기억 등 발레, 현대무용 등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385-0962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양산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