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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회계실무능력경진대회는 17년째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의 대표 대회로 전국의 회계ㆍ세무ㆍ컴퓨터 분야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220여명의 학생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동원과기대 경영회계과 학생들은 세무회계부문에서 단체우수상(1학년 이관우, 박은철, 신우람, 윤명자, 이혜경)과 기업회계부문 개인우수상(이관우), 개인장려상(박은철), 세무회계부문 개인우수상(윤명자, 이혜경), 개인장려상(이관우, 신우람), 그리고 지도자상을 경영회계과 박상욱 학과장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상욱 학과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에게는 스스로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학과는 앞으로도 사회가 요구하는 기업현장에서의 인재를 배출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