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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협회는 지난 1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지회장 선거를 통해 최현미 씨를 제7대 지부장으로 선출했고 이날 취임식을 통해 미술협회의 본격 활동을 알렸다.
최 지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혁신과 변화, 소통과 화합으로 회원들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권익 신장에 앞장서는 지부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장르가 어울릴 수 있고 화합함으로써 축제의 장을 만들고 미술협회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며 “양산을 최고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지부장과 함께 백원규ㆍ김옥선 부회장, 정귀옥ㆍ김라숙 감사, 박정선 사무국장, 노경희 재무부장, 김복선 홍보부장, 이석순 사무차장이 미협을 이끌 집행부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