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물금읍에서는 석천삼계탕을 운영하는 김순이(63) 씨가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
ⓒ |
삼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관)는 지난 12일 상북정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 30여명에게 짜장밥을 대접했다. 이들은 매월 1회 삼성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자치위원이 준비한 식사와 과일, 음료 등을 어르신에게 대접하는 ‘블랙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물금읍에서는 석천삼계탕을 운영하는 김순이(63) 씨가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식당으로 초대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부터 어르신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밥 한 끼로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즐거워 이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