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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총 44명의 대상자가 참석했으며 멘토로 활동하는 2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해 멘토링 프로그램 의미와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멘토와 멘티가 1대 1 결연을 맺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다문화가정 아동에겐 이중언어 교육지원을,
저소득층 아동에겐 문화체험, 정서ㆍ학습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이어 진행된 오락 시간에는 멘토ㆍ멘티가 친해질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들은 함께 뛰노는 오락시간을 가지며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고 친밀감을 쌓았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멘토, 멘티가 함께하는 활동이 멘티에게는 꿈을 심어주고 멘토에게는 봉사의 보람을 느끼는 의미 있고 보람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