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도서관 가꿈이 ‘빛솔’ 3기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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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도서관 청소년자원봉사단 ‘도서관 가꿈이 빛솔 3기’가 지난 8일 활동을 시작했다.
3기로 선발된 35명의 단원은 발대식에서 앞으로의 다짐을 담은 선서문을 낭독하며 6개월간 활동 각오를 다졌다. 이어 시립도서관 사서들이 단원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의 가치, 도서관 전문 지식 등을 강의했다.
중학생이 되면 꼭 빛솔 활동을 하고 싶었다는 장효정(양산여중 1) 학생은 “봉사단 활동을 하며 아이들이 도서관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돕고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고 싶다”고 활동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