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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저소득 자녀를 위한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지난 22일 오리엔테이션과 결연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결연식에서는 대학생 멘토 15명과 멘티 15명이 첫 만남을 가졌다. 대학생 멘토는 멘티와 주 1회 만남을 통해 부진과목 학습 지원을 하며 매달 1회 영화, 전시회, 연극, 공연, 독서토론 등 문화 체험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양산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들이 함께하며 형제, 자매처럼 서로 의지할 수 있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