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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 이어 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가 함께하는 ‘희망나눔 캠페인’ 협약식도 체결해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1년 처음 시작한 ‘희망나눔 캠페인’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이마트 임직원, 이마트 희망나눔 주부봉사단(단장 고정숙)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들은 3월 중 상북면 내석마을 꾸미기를 시작으로 희망나눔 바자회, 환경그림대회, 장애가족 힐링캠프, 바자회, 김장ㆍ연탄 나누기 등 12월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영주 이마트 점장은 “이마트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우리 지역과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희망나눔 주부봉사단과 임직원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