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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매달 마지막 주말은 시립박물관으로!..
문화

매달 마지막 주말은 시립박물관으로!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03/25 10:06 수정 2014.03.25 10:06
양산 역사 토크 콘서트

일요 가족영화 상영 예정



양산시립박물관(관장 신용철)은 오는 29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말마다 ‘해피 위켄드(Happy Weekend)’를 운영한다.

해피 위켄드는 시립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중 하나로 기획했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의 정서함양과 휴식 등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양산 역사 토크 콘서트와 일요 가족영화 상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역사 토크 콘서트는 양산 역사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별로 선정해 박물관 대강당과 로비에서 진행된다. 신용철 박물관장과 문화관광 해설사 해설과 함께 현악 4중주, 국악연주, 통기타 공연 등 음악 공연까지 만날 수 있다.

일요 가족영화는 3D 영상관에서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기기에 걸맞은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신용철 관장은 “시민의 다양한 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피 위켄드의 역사 토크 콘서트와 영화상영 일정은 시립박물관 홈페이지(mu seum.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박물관 운영담당(392-33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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