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담아낼 청소년문화존이 ‘청소년어울림마당’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19일 열린다.
첫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인 ‘Active Festival’은 19일 오후 2시부터 양주공원에서 펼쳐진다.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회관 소속 동아리가 준비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5월 3일에는 Spark Festi val(청소년한마음축제 예선), 17일에는 Tradition F estival(청소년한마음축제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축제), 7월 12일 Job Festiv al(청소년 진로 축제), 8월 9일 Rock Festival(청소년그룹사운드팀 공연), 9월 1 3일 Dance Festival(청소년댄스팀 공연), 11월 8일 Dream Festival(종합문화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