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석주)는 지난달 29일 장애인 시설 무궁애학원에서 저녁식사 봉사활동을 하고 행복나눔 사랑의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기 위해 NH농협 양산시지부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삼겹살과 야채, 과일, 음료 등을 준비해 무궁애학원 소속 장애인과 관계자 등 160여명이 어울려 저녁 파티시간을 가졌다.
농협 양산시지부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직원이 뜻을 모아 매월 일정금액을 성금으로 적립해 이웃 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농협 김석주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