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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양산지역 내 초ㆍ중ㆍ고등학생과 육군 제75 08부대 장병 등 500여명이 참석해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겨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한 공연과 참전유공자의 6.25 전쟁 이야기 등을 담은 영상을 선보이며 참석한 청소년에게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콘서트에 가족과 함께 참석한 김동훈 씨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교육적 가치를 깨닫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