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25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6회 근로자와 양산시민을 위한 기업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열리는 기업사랑 음악회는 정홍기&색소폰오케스트라(지휘 정홍기)와 양산시립합창단(지휘 조형민)이 무대에 오른다.
이날 정홍기&색소폰오케스트라는 마이클 지아치의 ‘The incredibles’와 제임스 스웨링의 ‘Invicte’ 등을 선보이며 양산시립합창단은 ‘바람의 남풍’과 오페라 라보엠 중 ‘Quando men vo’, ‘The power of love’ 등을 들려준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