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곡산단 관리공단은 지난 20일 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제10회 어곡산단 노사화합 체육대회’를 열고 100여개 입주 기업 임직원의 화합을 다졌다.
(사)어곡지방산업단지 관리공단이 주최하고 어곡산단 관리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족구, 단체 줄넘기, 페널티킥, 신발 멀리 던지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종목을 준비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서영옥 어곡관리공단 이사장(화인테크놀리지 대표)은 대회사를 통해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올해 10회를 맞은 체육대회를 돌아보며 우리 역시 점차 발전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오늘은 여러분을 위한 날인만큼 모든 것을 다 내려놓은 채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