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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상영은 오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양산지역 8개 읍ㆍ면ㆍ동 지역을 순회하며 상영할 계획이다.
25일 통도사 산문주차장을 시작으로 어곡 삼성파크빌 내 테니스장, 삽량근린공원, 상북초등학교, 원동문화체육센터 주차장, 물금 워터파크, 북정근린공원, 금산근린공원 등에서 오후 7시 30분에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천200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변호인’을 비롯해 ‘용의자’, ‘아이언맨3’, ‘관상’, ‘수상한 그녀’ 등 모두 5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문화관광과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이번 야외영화 상영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