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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립도서관에서 양산 인물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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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시립도서관에서 양산 인물 만나자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07/15 09:18 수정 2014.07.15 09:17



양산시립도서관이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향토배움교실 ‘자양분’을 운영한다.

‘자양분’은 ‘자랑스러운 양산을 분석한다’의 줄임말로 우리 고장 역사, 지명 유래, 특색, 명소와 명인 등에 관한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자양분 5기에서는 본지 대표이자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 발행인 김명관 시인이 강사로 초청됐다. 이달 29일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되는 강의는 ‘시를 어떻게 쓰며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이달 18일부터 시립도서관 안내데스크 방문 또는 전화(392-5900)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lib.yangsan.go.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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