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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소년회관이 처음으로 웅상에서 진행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 300여명이 모이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잡(job) 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진로ㆍ직업과 관련된 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 동아리 종합 공연으로 이뤄졌다.
미용사, 화학자,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해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직업퀴즈 맞추기, 걱정 인형ㆍ머리끈 만들기는 청소년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동아리 종합 공연에서는 난타, 댄스, 연극, 밴드, 수화, 사물놀이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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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8월 어울림마당은 ‘Rock Festival’이라는 주제로 내달 9일 오후 4시 양주공원에서 열린다. 청소년 밴드 동아리 공연과 더불어 8월 29일 열리는 청소년한마음축제 예선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