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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시회에는 지난 6일 초등학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사생대회에서 수상한 대상, 금ㆍ은ㆍ동상 작품 39점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시 첫날인 11일에는 김선동 교육장을 비롯해 내빈들이 전시장을 방문해 아이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성태 회장은 “어린 화가들의 꿈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을 통해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수상한 학생에게 다시 한 번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산청년회의소는 해마다 지역 내 초등학생들이 창의성을 기를 수 있고 자기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