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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역활동은 양산시보건소에서 방역을 하는 곳을 제외한 양주동 내 아파트와 하천변, 공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내달 21일까지 매주 한 번, 모두 6회에 걸쳐 방역을 할 예정이다.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보건소 방역 지역이 아니지만 주민이 자주 방문하는 곳을 선정해 방역하고 있다”며 “지역주민 호응도가 높아 활동에 참여하는 위원들 모두가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주민을 위해 노력하는 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8명으로 구성돼 지역발전과 주민화합, 주민자치 구현을 위해 활발한 자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