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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족 57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북부동에 있는 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하기 위해 오색만두를 만들었다.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빚은 오색 만두의 모양은 비록 제각각이었지만 어르신께 드릴 정성과 마음만큼은 요리 전문가였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한 아버지 봉사자는 “요리 만들기라는 과정을 통해 나눔과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쁘다”며 “특히 아이들, 아내와 함께라서 더 즐겁고 보람됐다”고 말했다.
한편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건전한 가족 여가 활용과 세대 간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매달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주제가 있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