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뮤지컬 ‘닥터 버터플라이’
양산시는 일제강점기와 해방기에 활동했던 국내 첫 ‘나비 박사’ 석주명 박사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뮤지컬 ‘닥터 버터플라이(Dr. Butt erfly)’를 무료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도농교류 협력사업의 하나로 오는 2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7시, 모두 2회에 걸쳐 열린다.
문의 392-5363.
30일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회’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에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바이올린과 피아노 연주회’ 공연이 하우스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하우스콘서트’란 객석과 무대의 경계가 없는 작은 공간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 피아니스트 이제찬 씨가 관객에게 브람스, 바흐, 타르티니의 작품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이다.
문의 379-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