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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중은 학기 초에 ‘자랑스런 꿈나르미 신주인’이라는 이름으로 투철한 책임감과 의욕적인 자세를 가진 모범생 6명을 선발했다. 이 학생들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교내ㆍ외 활동에 다른 학생들에 모범을 보여왔다. 이들에게 부상으로 독도와 울릉도 탐방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꿈나르미 신주인 대표 유욱철 학생은 “이번 독도탐방을 통해 내가 정말 사랑해야 할 대한민국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친구들을 돌아볼 줄 아는 자랑스런 신주인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