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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ㆍ경남 미술인 작품이 한자리에..
문화

양산ㆍ경남 미술인 작품이 한자리에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07/29 11:32 수정 2014.07.29 11:31
미술협회 이달 30일부터 ‘1+1 초대작가전’



↑↑ 최현미 작 - 상상
(사)한국미술협회양산지부(지부장 최현미, 이하 양산미협)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양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1+1 초대작가전’을 개최한다.

1+1 초대작가전은 양산시민에게 지역 미술인 작품뿐 아니라 인근 경남지역 미술인의 작품을 함께 즐기길 바라는 의미로 개최한다. 양산미협 회원 20명의 작품과 함께 창원, 울산, 김해, 밀양 등 경남지역 미협 소속 작가 20명의 작품을 전시하는 이번 전시에는 서양화, 수묵화 등 모두 4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양산미협 최현미 지부장은 “이번 전시는 미술인이 한자리에 모여 시각적인 소통과 교류의 장이 돼 예술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에게는 다른 지역 작가 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방학에 맞춰 전시회를 열어 청소년도 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니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작가전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며 오프닝은 30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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