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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연순위 1위. 매회 기발한 아이디어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국에 웃음을 전파하는 개그 듀오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내달 20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4 컬투쇼 퐈이야’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컬투쇼 ‘퐈이야’는 화려한 영상 콘텐츠와 특수효과의 조합으로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19년 차 개그맨 컬투의 입담까지 더해져 양산시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웃음 폭탄을 가져올 예정이다.
특히 컬투쇼는 해마다 공연순위 집계에서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면서 관객이 선택한 최고 공연으로 손꼽힌다. 풍성한 콘텐츠를 기본으로 무대를 가득 채운 영상과 각양각색 시각적 효과는 국내 공연에서는 보기 드물다는 평을 받으며 확고한 팬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양산 공연에서는 컬투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연인석’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매번 공연 때마다 가장 먼저 매진될 만큼 치열한 경쟁률을 보이는 연인석은 특별한 프러포즈를 고민하는 연인을 위한 자리다. 이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과 푸짐한 선물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웃음부터 감동,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컬투쇼는 내달 20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 열릴 예정이며 예매는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yangsanart.net)와 전화(379-8550)로 할 수 있다. 입장료 R석 6만원, S석 5만원, A석 4만원, B석 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