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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옥돈가, ‘착한가게’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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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돈가, ‘착한가게’로 이웃사랑 실천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09/02 09:53 수정 2014.09.02 09:51



양산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착한가게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이번에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체는 물금읍 범어리에 있는 음식점 ‘옥돈가’(대표 안희태)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자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희태 대표는 “우리를 비롯해 양산시에도 착한가게가 꾸준히 늘어날 수 있도록 지인에게 소개해 더 많은 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사랑의 열매에서 자영업자를 대상을 하는 나눔 캠페인으로, 매출액의 일정액을 매월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기부한 성금은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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