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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산에서도 관측된 개기월식..
사회

양산에서도 관측된 개기월식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입력 2014/10/14 09:19 수정 2014.10.14 09:19



해와 지구와 달이 나란히 늘어선 특정한 때 생기는 개기월식이 지난 8일 오후 6시 14분부터 시작해 9시 34분께 끝났다. 이번 월식은 맑은 날씨 덕에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었다.

특히 지구의 대기를 통과한 빛이 굴절되고 산란(파동이나 선이 물체와 충돌해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는 현상)이 일어나 달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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